같이 합시다. 당시이 누리고 있는 기쁨을 나눕시다!!!
이벤트가 아닌 삶이 되게 합시다.
독서 지도사 교육관계로 미뤄왔던 전도를 시작하려 합니다.
토요일 오전 11시 20분. 기억하세요.
모든 교사들과 청년들이 매주 토요일 오전엔 기도하며 주의 사랑을 나누고저 합니다.
“85%의 황금어장을 이대로 두시렵니까?”
“어린 아이들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물론 여러분은 어린아이도 구원 받을 수 있다고 확신있게 대답하시겠지요.
그렇습니다. 그들도 분명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기독교 지도자들은 초기 어린 시절에 회심(conversion)한 자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유명한 주석가 메튜헨리는 10살 때 구원받았으며 죠나단 에드워드는 7세 때,
빌리 그래함님은 5세 때, 코리 텐 붐(Corri Ten Boom) 여사는 6세 때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어린이들도 유치부에서 구원받았음을 말하는
어린이들이 많지요.
어떻습니까?
당신의 어린 자녀 또한 지금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으며, 그분과 늘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향한 우리 어른들의 관심과 태도는
좀더 달라져서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하여
이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의 놀림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린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만나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들은 그리스도인 중 85%가 만 4세에서 14세 사이에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15세에서 30세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경우는 불과 10%,
그리고 30세 이상은 고작 4% 밖에 되지 않습니다(*Child Evangelism Fellowship의 통계임).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는 15% 밖에 되지 않는
청, 장년 목회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청, 장년 목회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어린이들이 세상 속으로 깊이 빠져 들기 전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여,
세상으로부터 저들을 미리 보호해야 하는 이 사역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린이 사역에 관심이 많은 유명한 설교자인
스펄전 목사님도 어린이들을 통해 장차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의 글, “A Few thought on Teaching Children”에서).
이 85%의 엄청난 황금어장의 사역을 어찌 이대로 방치 할 수 있겠습니까?
어린이든 어른이든 혹 노인이든 간에 저들은 영혼 구원의 측면에서 모두 동일합니다.
또한 구원받은 어린이들 역시 말씀으로 양육 받아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다음세대 사역의 날을 통해 여러분들은 결실과 하늘의 상급이 보장되며
밝은 미래가 펼쳐질 수 있는 이 어린이 목회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어린이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십시오!
저들 앞에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50년의 거룩한 예배가 놓여 있습니다.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시3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