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첫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03년도 역사 속으로 묻혔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새해 2004년 甲申年을
희망차게 맞이 하렵니다.
여러 성도님들께서
올 한 해 동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해 주신 사랑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겐 11년을 인내하며 기다려 온 벅찬 꿈이 있습니다.
우리 내 모습을 보니 힘겨워 도망치기도하고 뒷걸음질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벅찬 감격입니다.
하나님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주님께 드려진 2003년을 되돌아보니
2004년 12월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광인은 꿈이 있습니다!
교회가 2004년 김제 희망의 진원지가 될,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는 부픈 꿈의 기도가 있습니다.
영광인의 몸부림, 외마디의 기도소리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다음세대를 위한 ... ... ,
세대간의 이루어질 기나긴 꿈을 ... ... ,
어찌 수고를 마다하겠습니까? 주님께 복(영생)이 있는 데 ... ...
우리의 삶속에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한 해를 더불어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
더없이 큰 행복이었습니다.
이 카페를 찾으시는 여러분
2004년에는 아무쪼록 주님안에서 꿈과 소망을 이루시고
사역과 가정에 하나님의 행복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는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