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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
2003-02-05 18: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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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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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 혼자 아니지.
저희 강아지 똘이와 함께 단둘이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 외동딸도 심심하긴 심심하더라구요..
그래두 항상 놀다가 이렇게 심심한 적은 없거든요...
제가 아는 율동팀 언니들도 이제 중학교생이고..
이제 지혜,수지,은이,자순이...
이렇게만 율동팀에 남아 있습니다..
저에겐 정말 소중한 언니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처음만난 언니들이 저에게 정말 정말 잘해주었구요..
처음에 율동팀에 들어갔을때 오디션을 봤는데..
그때가 한참지나고 라희언니를 보았어요..
처음엔 정말 불편하구 그랬었는데..
하핫^^;; 좀 생활을 하다보니까 익숙해 지더라구요..
지금 이글이 2번째 글입니다..
큐티하다가 할께 없어서 말이지요..
그런데 라희언니는 절 처음 보는데도 이쁜아이쁜아~
하면서 정말 잘해줬어요...
그때는 부담스럽기도 했지만요~ 하핫^_^;;
하지만 율동팀 생활을 하다가 서로서로 기도하면서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서로 칭찬해주고..
이게 다 유선영 선생님때문에가 아닐까 하면서 곰곰히..(그다음은 아시죠?ㅋ ㅋ)
그럴때 마다 절 율동팀 오디션을 보았을때 율동팀에 넣어주신 유선영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도 생겨요~
이렇게 홈페이지 개설도 해서 글 쓸수있게 할수있는 시설이 만들어 져서 정말
좋구요.. 아무튼 다른 선생님들도 설날은 잘 보내셨지요?
좀 늦었지만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아참!
저 시험볼때 잘 보라고 기도해 주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시구 주일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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