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David Beckham (David Robert Joseph Beckham)
국적 : England
생년월일 : 1975년 5월 2일
키 : 183cm
몸무게 : 71kg
포지션 : Midfielder (오른쪽)
소속팀 : Manchester United (영국)
등번호 : 7
가족 : Victoria Beckham Adams, Brooklyn Joseph Beckham
볼 스피드 : 시속 156Km (1997년 첼시전)
가장 존경하는 선수 : 글렌호글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데이비드 베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선수이다. 베컴이 처음부터는 지금에 슈퍼 스타는 아니였다.
자신이 처음으로 진출한 98 프랑스 월드컵 에서도 교체선수로 뛸 선수로 세계에서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16강전 콜롬비아 전에서 멋진 역전 프리킥을 성공시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베컴은 8강 아르엔티나 전에서도 동료의 마이클 오웬에게 멋진 크로스 패스를 해서 한골을 성공시키는데 어시스트도 하였다. 그러나 베컴은 아르엔티나의 미드필드 시메오네 를 뒷발로 걷어차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그계기로 베컴은 잉글랜드 국민들에게 큰욕을 먹기도 했다. 잉글랜드의 한 국민은 잉글랜드가 우승을 못한 것은 순전히 베컴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하여 베컴을 맘을 아프게도 하였다.
하지만 베컴은 주저 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돌아가 더욱더 연습을 거르지 않아 결국 자신의 소속팀을 2년 연속으로 정상으로 올려놓기도 하였다. 그리고 베컴은 피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2번이나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베컴의 전성시대가 열리기 시작하는 것은 이때 부터이다 . 2002 한*일 월드컵 예선전에서 베컴은 또 다시 대표팀의 수퍼 스타로 떠오르기도 한다. 월드컵 마지막 예선. 잉글랜드는 최소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바로 직행할 수 있는상태였다. 하지만 2 - 1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지막 공격에서 잉글랜드는 프리킥을 얻어냈다. 그때 베컴이 종료 직전 멋진 프리킥을 성공시켜 영국을 바로 한일 월드컵에 직행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베컴에게도 불운이 어김없이 따라왔다. 월드컵을 2달 정도를 남기고 부상을 당한 것이었다. 왼쪽 발까락 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올시즌은 물론이고 기다리던 월드컵에도 진출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영국팀의 감독 스웨덴 출신의 에릭손은 베컴의 쾌유를 기다리면 대표팀 엔트리에 늘 베컴을 빼지 않았다. 그리고 베컴은 끝없는 재활연습 부상을 이겨내고 결국 2002 한*일 월드컵에 진출한다.
그리고 기다리던 첫 경기에서 베컴은 상대팀 스웨덴을 맞이하여 얻어낸 코너킥을 멋지게 올려 동료 솔 켐벨에 머리에 그대로 꽃혔다. 그리고 후반 시작하자 말자 베컴은 감독의 배려로 결국엔 교체가 되었다.
그리고 그 경기는 후반 중반쯤에 알렉스 안데르손의 동점골로 1 - 1로 비겼다.
그리고 2차전 세계 2위 2002 월드컵 우승후보 0 순위 아르엔티나를 맞이하였다. 전반에 오웬이 얻어낸 페날트킥을 베컴이 침착하게 골로 성공 시켜 1 - 0 의 승리를 얻어냈다.
그리고 나이지리아 16 강 덴마크를 맞이하였지만 빼어난 어시스트를 보여주면서 결국 8 강까지 무난히 선착했다. 8 강 상대는 브라질이었는데 브라질은 강했다. 전반 중반에 오웬에 선제골이 있었지만 막판 히바우도의 동점골고 호나우 딩요의 역전 프리킥으로 결국 잉글랜드는 2 - 1의 패배를 하였다
그러나 베컴은 이번 월드컵에서 1골 3 어시스트 남겨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다.
세계적인 축구황재 브라질의 호나우도
이름: 호나우도(Ronaldo Luiz NAZARIO DE LIMA)
포지션 : 포워드
소속 : 인터밀란 Internazionale (Italy)
생년월일 : 1979년 9월 22일
출생지 : Bento Ribero, Brazil
키 : 179cm
몸무게 : 77Kg
세계적인 공격수라고 하면 요즘은 호나우도를 제일 먼저 떠오르게 한다.
호나우도는 94 미국 월드컵에 18살 나이게 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브라질의 쌍 투톱 로마리오와 베베토의 그늘에 가려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는 못했다.
그리나 월드컵이 끝나고 호나우도는 자신의 팀 네덜란드의 아인트 호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호나우도의 시대를 예고했다. 호나우도는 바르셀로나에서 전설적인 드리블과 폭팔적인 돌파력으로 모든 선수들의 위협을 주었다. 그리고 1998년 에는 이탈리아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여 또 다른 호나우도 시대를 예고했다.
호나우도는 1997년 피파에서 인저한 축구선수에 선정되는 영광도 같이얻게 되어 축구선수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동료팀인 로베르토 카를로스도 같이 2위에 선정되는 기쁨도 같이 얻게 됬었다. 그리고 호나우도는 1998 년 프랑스 월드컵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1998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유럽의 강팀 과 펼쳐진 평과전에서도 호나우도는 자기만의 드리블과 돌파력으로 모든 팀을 제압하기 시작하여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전망을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펼쳐진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호나우도는 예선전에서 멋진 드리블과 폭팔적인 돌파력으로 골을 성공 시켜 브라질팀은 가볍게 16 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브라질 팀은 4강전에서 강호 아르엔티나를 꺽고 올라온 네덜란드를 맞이하여 선전하였다. 전반전 멋진 드리블로 돌파로 상대의 골문을 열었던 호나우도. 하지만 네덜란드도 클루이 베르트가 멋진 헤딩슛으로 1 - 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여 프랑스와 결승 우승을 다투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승전 날 엔트리에 부상으로 빠져있던 호나우도가 갑자기 출전명단에 나오게 되었다. 국민들은 깜짝놀랬다. 그러나 결승전은 호나우도의 최악의 경기를 보여주기에 딱 짜여진 각본이였다. 소문에는 베탈이 났다. 감기가 걸렸다.등등 무성한 소문이 도는 가운데에도 호나우도는 경기에 출전했지만 결국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에게 2골 헤딩슛을 먹었고 종료 직전에는 푸티에게 추가골까지 주었다. 그리하여 3 - 0 이라는 점수차이로 브라질은 충격에 패배를 하였다. 그리하여 16년 연속 지켜온 세계 랭킹 1위도 프랑스에게 헌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호나우도는 월드컵이 끝났뒤에도 수탄 부상에 시달렸다. 그리하여 2년 정도를 경기에 뛰지 못할 정도로 공백기간을 두었다. 그리고 브라질팀은 호나우도가 빠진 상태에서 월드컵 남미 예선전을 치루어야만했다. 하지만 호나우도가 없는 자리는 너무나 컷다. 그리하여 주전 멤버 카를로스와 히바우도가 건재하는 바람에 브라질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겨우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호나우도의 부활은 작년 월드컵 남미 예선이 모두 끝난뒤 11월에 불에 타오르기 시작했다. 아직 부상에서 완쾌되진 않았지만 호나우도는 끝없는 재활 훈련끝에 2002 한*일 월드컵 엔트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월드컵에 앞서 벌어진 평가전에서도 출전해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호나우도는 2002 한*일 월드컵 첫경기 터키전에서 동점 골을 시작으로 매경기 득점을 한다는 국민들과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호나우도는 경기를 거듭할 때마다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 결국 브라질팀을 결승까지 올려 놓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중요한건 16년 깨지지 않은 6골의 벽을 넘는데 호나우도가 도전장을 낸 것이다. 호나우도는 결승전까지 6골을 넣으면 득점 선두를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결승전 한국을 4강에서 물리친 유럽의 독일팀이었다. 독일팀을 상대로 호나우도는 2골을 뽑아내면서 2 - 0 승리 브라질팀의 우승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기록도 8골로 득점왕과 MVP 그리고 깨지지 않은 6골의 벽도 8골로 늘려놓았다.
프랑스의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
풀네임 Zinedine Yazid Zidane
생년월일 72년 6월 23일
출생지 프랑스 마르세유
키 185㎝
몸무게 80㎏
포지션 미드필더
클럽 프랑스 칸(90-92)~
프랑스 보르도(92-96)~
이탈리아 유벤투스(96-)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현재)
국가대표 94년
주요경력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2회(96-97, 97-98)
96년 도요타 인터컨디넨탈컵 우승
98년 프랑스월드컵 우승, 2000년유럽선수권 우승
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 98 자국 프랑스에서 지단은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이 하게 되었다.
특급 공격수 호나우도의 브라질과 프랑스의 축구 영웅 지단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는 지단의 승리로 끝이 나고 말았다. 프랑스 팀을 결승전까지 올려 놓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지네딘 지단은 결승전에서 멋진 헤딩슛을 2골이나 성공시켜 98 프랑스 월드컵 MVP 까지 차지하고 그해 피파 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여예도 얻었다. 그리고 2000년 피파 올해의 선수도 갖이 선전된 최고의 특극 선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는 2002 년 6월까지 피파 랭킹 1위를 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00 년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수에서 스페인 명문 군단 레얼 마드리드 로 이적 당시 지단은 사상 최고액이라는 이적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초에 포루투칼의 루이스 피구를 제치고 840억에 해당하는 이적료를 받고 소속팀인 레얼 마드리드로 이적 해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지단은 루이스 피구와 라올. 카를로스. 이에로.등 슈퍼스타들과 한팀이 되어 유럽의 모든 컵을 목표로 뛰고 있었다.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그리 빛을 내진 못했다. 5월 26 일 한국과 평가전을 하다가 한국의 수비수 김남일에 몸싸움에 말려 장단지 부상이 제발하는 바람에 프랑스 의 예선 3경기중 지단이 출전한 경기는 단 1경기 마지막 경기에서만 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는 예선탈락이라는 성적으로 자국 프랑스로 돌아가야만 했다 .지단에겐 있어 기다려온 월드컵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였다.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카 리그에서 소속팀 마드리드를 우승으로 이끌고 2002 년 유럽 수퍼컵에서도 우승을 하여 명성을 다시 떨쳤다. 그리고 소속팀 마드리드는 축구사상 앉아보지 못한 트로피가 없을만큼 모든 트로피를 거머진 또 한 국가의 클럽팀이 되었다.
영국엔 데이비드 베컴이 있다면 스페인에는 라올 곤잘레스 가 있다.
생일: 1977년 6월 27일
신장: 180 cm
체중: 68 kg
포지션: FW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ESP)
국제 경기 득점: 25 (통계일: 2002년 5월 27일)
국제 경기 출전: 51 (통계일: 2002년 5월 27일)
국제 경기 데뷔: 체코공화국 (1996년 10월 09일)
‘무적함대 스페인을 이끌어가겠다.’ ‘스페인의 자존심’ 라울 곤살레스가 스페인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라울 곤살레스는 2002년 한·일월드컵 에서 스페인을 반드시 4강 이상에 올려 놓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다지고 있다. 월드컵 10회 출전에 빛나는 스페인은 지난 56년 대회에서 4강에 오른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처지. 이는 스페인 최고의 축구스타이자 세계축구무대의 뉴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울 곤살레스에게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지난 94년 프로에 데뷔한 라울 곤살레스는 지난 98∼99시즌에 이어 2000∼2001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득점왕에 복귀하며 골잡이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라울 곤살레스의 포지션은 원래 공격형 미드필더이나 중앙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도 함께 맡고 있다.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춘 라울 곤살레스는 순간판단에 의한 골결정력도 발군이다. 특히 볼이 오는 길목을 지키는 위치선정과 골냄새를 맡아내는 동물적인 감각은 세계 최고의 수준
반지의 제왕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안정환에게 붙혀진 별명이었다. 하지만 그전부터 라올에게 붙혀진 별명이 오리지널이다. 라올이 처엄 20살에 나이로 출전한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라올은 첫경기에서 멋진 슛을 성공시켜 스페인의 밝은 빛이 되었다. 하지만 스페인은 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예선 탈락을 맛보아야만했다.
차세대 스페인 축구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라울 곤살레스는 지난 94년 당시 최연소인 17살의 나이에 세계적 명문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면서 축구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 시작했다.
라울 곤살레스는 19살 때인 지난 96년 10월9일 체코와의 98프랑스월드컵 예선전에서 스페인 국적으로 첫 출전,자신의 모습을 국제무대에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억원 이상을 제시하는 이탈리아 등 외국의 집요한 스카우트 제의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레알 마드리드를 고집하고 있는 라울 곤살레스. 그는 이미 스페인의 영웅으로 우뚝 서 있다.
또 다시 열린 라올라의 2번째 2002 한*일 월드컵. 라올은 스페인의 징크스 월드컵 첫경기의 징크스를 말끔히 깨는 승리를 안겨 주는등 동료팀의 모리엔테스 . 멘디에타 등의 활약으로 16강 진출을 제일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는 국가이다. 그리고 16강전 로이퀸이 이끄는 아일랜드와 만나서 힘겨운 경기 끝에 스페인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그리고 8강전은 라올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개최도시 한국과 경기를 하게되었다. 전후반 승부 없이 연장전 . 연장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를 하였다. 스페이의 4번쨰 키커 호아퀸의 실축으로 결국 스페인은 눈물을 흘려야만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라올이 있었으면 한국과의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다고 하는 말들도 이어지고 있다.
영원한 반지의 제왕 라올의 활약상을 월드컵이 끝난 지금도 스페인 프리메라 리그에서 빛을 바라고 있는 뿐만 아니라 돌아올 유로 2004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
유럽 최고의 공격수 .일명 원도보이 마이클 오언
마이클 오언 ( Machel Owen ) Profile
출생년도 : 79년 12월14일 - 키 : 1m75cm - 몸무게 : 68kg - 출생지 : 체스터 -소속팀 : 리버풀
국가대표 백넘버 : 10 . 소속팀 백넘버 : 10
영국 FA Youth 컵 (1996) - 영국 프리미어 리그 최고 득점자 (1998,99) - 올해의 영국 신인선수 (1998)
올해의 스포츠 퍼스넬러티 (1998) - 2001 골든볼 (2001)
1998년 7월1일 프랑스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만난 16강경기가 벌어진 쌍 에띠앙 스타디움 전반 16분경 모든 관객과 시청자의 눈은 베컴의 자로 잰듯한 패스를 이어받은 한 소년에게 쏠려있었다.
내로라하는 아르헨티나의 주전 수비수 3명을 가볍게 제친 소년은 GK와 마주서자 주저없이 슛을 쐈다.
공은 여지없이 골네트를 갈랐고 일순 모든 관중은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대회 최고의 골이다라는 펠레의 극찬과 더불어'Wonder Kid', 'Il Bambino Fenomenale(놀라운 아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마이클 오웬이라는 10대소년이 전세계 스포츠지면을 장식하며 세계 축구계의 전면에 등장한 사건이었다.
2002월드컵 지역예선 독일전에서 5-1대승을 거두며 '전차군단'의 자존심을 뭉개버린 잉글랜드대표팀의 공격핵에는 오웬이 있었다. 잉글랜드가 기록한 5골중 3골을 혼자 몰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오웬은 독일 축구 영웅 베켄바워로부터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선수'라는 찬사을 받았다. 남미선수같은 현란한개인기, 엄청난 스피드, 나이에 걸맞지 않는 넓은 시야와 대담성, 골에 대한 집중력은 어느새 오웬을 잉글랜드 제일의 공격수로 만들었다. 오웬이 현재 잉글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며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주역임에는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는다. 지난시즌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을 FA컵과 UEFA컵, 워씽튼컵등 3개 대회 정상에 올려놓으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된 오웬의 등장은 어린시절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었다.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예선전에서는 그렇타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16강전에서 멋진 공격플에이를 보여 8강에서 더욱 잉글랜드 국민들을 열광시키게 만들었다.
그리고 8강전 브라질. 오언은 같은팀 동료 에밀 헤스키가 넘겨준공을 브라질 수비수 루시오의 실책으로 오언은 멋지게 브라질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전반 막판 브라질의 히바우도에게 한골을 허용해 1 - 1 로 전만을 마쳤으나 후반 6분 잉글랜드의 만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호나우딩요가 멋진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 시켜 오언의 월드컵 2002는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하지만 돌아오는 2004 유럽최고의 축구축제 유로 2004에서 더욱 성숙된 마이클 오언을 플레이를 잉글랜드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을껏이다.
세계 4대 미드필드 포루투칼의 루이스 피구
생일: 1972년 11월 04일
신장: 180 cm
체중: 75 kg
포지션: FW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ESP)
국제 경기 득점: 27 (통계일: 2002년 5월 27일)
국제 경기 출전: 82 (통계일: 2002년 5월 27일)
국제 경기 데뷔: 룩셈부르크 (1991년 10월 12일)
루이스 피구는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포루투칼을 청소년 대표시절 우승 시킨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어릴 때부터 주위의 눈낄을 사면서 차후에 세계적인 선수가 될껏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었다
스페일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열심히 하는 피구는 언론으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 처음바르셀로나 입단 당시에는 세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몸값을 받고 들어갔지만 피구는 앞으로 있을 유로 2000에 또다시 세계를 뒤 흔들 수준에 까지 달아 올랐다.
유로 2000 에서는 루이스 피구는 또다시 포루투칼의 이변을 예고한다. 예선전에서 보여준 중거리 슛은 대회 당시의 빛나는 골로 인정 받기 도 하였다. 그리고 포루투칼을 4 강까지 끌러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그러나 포루투칼은 4강전에서 대회 우승국인 프랑스를 맞이해서 열심히 싸우고 1 - 0 으로 리드까지 하고 있었지만 결국 2 - 1 이라는 점수로 무릅을 끓었다.
그리고 그해 지상 최대의 이변이 세계 축구사에 떠오른다....
스페인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에서 레얼 마드리드로 이적을 한 것이다 . 그당시의 루이스 피구는 축구계의 또다른 기록이 하나 세운 것이었다. 세계 최고의 몸값 540 억 정도를 받고 레얼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 된 것이었다. 그때부터 루이스 피구는 축구의 전성기 까지 달아 오르게 된다. 레얼 마드리는 당시 스페인 최고의 공격수 라올 곤잘레스. 모리엔테스. 브라질 출신의 로베르토 카를로스 등. 건재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최고의 팀의 주전 선수가 되기도 하였다.
자신이 속해 있는 국가 포루투칼을 2002 년 한*일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당당히 1위로 진출하게 만든 피구 2001 또하나의 영광을 얻게 된다.
피파에서 인정한 2001년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는 영광까지 거머진 루이스 피구는 더 이상 아무것두 바랄께 없는 만능 선수로 떠오른다. 그리고 2002 년 한일 월드컵. 포루투칼은 강력한 우승후보 중에 하나로 전문가들이 뽑았을 정도로 전력이 강했다. 미국. 폴란드 . 한국. 이변이 없는 이상 포루투칼의 16강 진출은 무난한 대진표였다.
하지만 16강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1차전 미국에게 어이 없는 3 - 2 로 패배. 하지만 2차전에서는 피구의 전망을 밝게 할만큼 대단한 플레이를 보여주였다. 폴란드를 맞이하여 포루투칼은 4 - 0 의 승리를 거두었다. 동료 선수 파울레타도 그때 해트트릭 까지 하의 피구의 어시스트를 더욱더 빛나게 하였다.
6월 14일 결전에 날... 포루투칼은 1승 1패 승점 3점 한국은 1승 1승 승점 4점으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과 포루투칼은 이기지 않은면 안될정도로 혈투를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벌어진 미국과 폴란드 경기중에서 이변이 일어나고 말았다. 미국이 4 - 1로 폴란드에게 지고 말았다.
그리하여 한국과 포루투칼은 최소 비기기만해도 같이 16강에 진출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후반 24분 한국의 박지성이 멋진 슛을 성공시켜 결국 1 - 0 . 하지만 마지막 공격에서 포루투칼은 대반격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는 불운까지 겹쳐 결국 탈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피구는 지금도 소속팀 레얼 마드리드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선수중에 하나이며 자국 포루투칼의 영웅으로 인정받는 선수임은 확실하다.
